MURDERED: SOUL SUSPECT™ 리뷰

 MURDERED : SOUL SUSPECT™ 리뷰



-먼저 이 평가는 엔딩을 보고 적었기 때문에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Humble Square Enix Bundle 2 에 포함되어 구매한 게임입니다.


예전부터 해보고 싶고 궁금했는데 평이 애매하다는 것이 많아서

구매를 망설이다가 번들에 뜬 것을 보고 질렀습니다.


처음에는 유령이 되어 사건을 해결한다는 참산한 방식이었지만

사건 현장을 돌며 증거를 살펴보고, 일반인한테 빙의해서

생각을 읽어 증거들과 짜맞춰 추리를 하는 것까지는 재미있었으나

오컬트적 성격이 강한 (악령이 나와서 피해다니며 잡는다던가....) 것이 많고

하는 결말로 가는 것은 조금.. 별로였습니다.


오픈월드식으로 이 사건 저 사건을 해결해가며

자신이 죽은 것에 대한 진실을 파헤친다는 내용이었으면 더 나았을듯 합니다.

혹은 악령 퇴치를 하여 순수한 영혼을 성불시킨다 하는 구조였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귀신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법한 분위기에

주변을 돌아보면 유령들의 잔상이 곳곳에 보인다던가 하는

약간 공포스러움도 있지만 그게 전부입니다.



[악령보다 무서운 유령 잔상들]





[잔상과 더불어 악령보다 무서운 내가 지나온 자국 ㅋㅋㅋ]




집에서는 돌아가지 않는 사양이라 pc방에서 설치하여 플레이 하였는데

약 9시간도 걸리지 않아 엔딩을 보았을 정도로 스토리의 양이 작습니다.

(한번 엔딩보며 도전과제 48개중 34개 달성)


번들이 아닌 최저가(5.99달러)로 구매했다면 가격에 비해 플레이시간이 적어 조금 실망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9시간동안 나름 재미는 있었고 유저 한글패치가 아주 잘 되어있습니다.

지금보다 조금더 가격이 내려가면 구매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약 4.99달러정도일때? ㅋㅋ



[게임스샷] Kerbal Space Program

[게임스샷] Kerbal Space Program


처음 띄워본 인공위성 ㅎㅎㅎ





위성은 데이터를 모은 후 연료 다 떼어내고 이렇게 추락




Kick Beat 플레이 영상





Kick Beat 플레이 영상

이번해 1월 24일에 리뷰를 올렸던 스팀게임 Kick Beat.
내가 가지고 있는 mp3로 플레이하는 영상이다





2015년 7월 6일 스팀 이야기

2015년 7월 6일 스팀 이야기


스팀 이름 [KOR] Cailing

친추 환영


관심있는 멀티 가능한 게임

Left 4 Dead 2

Borderlands 2

Orcs Must Die 2

Terraria

Santum

Counter-Strike : Global Offensive



작년 7월 31일 티스토리 글을 보면 ㅋㅋㅋㅋ

게임 20개 있었는데 1년 약간 안 되는 시간동안

게임이 359개가 되었다 ㅋㅋㅋㅋㅋ



2014년 11월 1일 스팀 이야기

2014년 11월 1일 스팀 이야기

-스팀은 게임을 모으는 게임이다-






11월1일 오전 2시 현재 스팀 라이브러리 155개

게임 모으는 재미에 삽니다(?)




2014년 9월 12일 스팀 게임 이야기

2014년 9월 12일 스팀 게임 이야기

스팀은 하나의 게임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웃고 시작


7월 31일 처음 스팀 게임 이야기를 쓸때

내 스팀 계정의 게임은 약 20개


지금 현재 82개

한달에 한개정도씩 늘어나긴 개뿔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 무료게임들 더하면 106개 ㅋㅋㅋㅋ






스팀비비 내 게임 그래프 


왛핳ㅎ하하하핳ㅎ하핳




이 외에 데수라에도 한 10개 등록되어있고

DRM-Free로 다운받아서 할 수 있는 게임도 한 10개...

번들의 힘인가 ㅋㅋㅋ





2014년 8월 3주차 주말 할인 Tropico 4 Collector's Bundle 구매

2014년 8월 3주차 주말 할인



칼립소 게임 85%까지 할인






다크니스2 80% 할인

[지역제한]

=_=





Tropico 4 Collector's Bundle 구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에 스팀비비 보다가

이거 보고 달려가서 구매함

흐흐흐흐 트로피코4 번들이당



트로피코5도 해보고 싶은데 (영상은 여기저기서 많이 봤음)

4도 옵션타협보며 돌리는 판에 5는 무리일것 같아서(그리고 비싸서)

트로피코4 콜렉터 번들 지름 ㅋㅋ  5.99달러! 횡재했음~





The Elder Scrolls Ⅴ : Skyrim 엘더스크롤 스카이림 리뷰



The Elder Scrolls Ⅴ : Skyrim

엘더스크롤 스카이림 리뷰



리뷰에 앞서 나는 스카이림과 스카이림 DLC 허쓰파이어를

스팀에서 7.48달러에 구매했다 (우리돈으로 약 7천8백원정도?)

여름 세일에 75%인가 세일하기에 바로 지른 게임임


스카이림에 있는 스토리자체는 누구나 생각하고 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별 존재감 없는 촌뜨기 주인공이 오해로 인하여 정부군(?) 같은데에 잡혀

참수형을 당하려는 찰나 나타난 드래곤덕분에 살아나고

알고보니 주인공이 드래곤본이었다! 하는 그런 스토리? ㅎㅎㅎ

퀘스트 스토리도 비슷한 느낌을 주는데 비해서

이 게임을 살려주는것은 그런 스토리가 방대하다!

메인퀘스트 말고도 서브퀘스트들이 굉장히 많고 맵도 넓고

할 수 있는것도 많고~


내가 좋아하는(..던) 온라인 게임인 마비노기는

꼭 사냥이 아니더라도 이것저것 할것이 많다.

채집, 제작 탐험 등등...


물론 스카이림의 메인은 사냥이다.

몹을 잡고 던전을 탐험하는게 메인이지만

물약도 만들고 마법무기도 만들고 무기제작도 하고...

심지어 허쓰파이어 DLC에서는 내 집도 짓고 (내마음대로 지을수는 없지만)

입양해서 딸이나 아들도 키울수 있고!



활로 예티잡기


'서리'가 인챈트된 단검으로 날 공격하는 놈 잡기


마법으로 불러낸 칼로 드래곤 때려잡기


여기저기서 얻어온 깡통 줏어입기


집앞에서 깡통입고 장작패기



여기까지가 스카이림에 대한 내 생각이고

내 마음대로 주는 평점 시작!

개별평점 5점 만점, 전체평점 35점 만점


그래픽 : 스카이림의 풍경은 굉장히 멋지지만.. 우리집에선 그저 최저옵일뿐 ㅠㅠ 하지만 그래도 멋있다 5

컨트롤 : 편하다. 별로 설명할건 없다. 5

스토리 : 메인 스토리자체는 굉장히 간단하다. 하지만 양이 많다. 5

시스템 : 할것도 많고 볼것도 많고 5

난이도 : 난이도는 조절하거나 모드 깔기 나름이겠지만 쉽다. 어느정도 플레이하다보면 학살임 4

가격 : 75% 할인의 위력 5

참고할 사항 : 체력을 올리면 들고다닐 수 있는것이 늘어난다는 개념은 좋지만... 좀 심하다 4


평가점수 33/35



오늘 지은 내 집


토대를 놓고


기둥을 세우고


벽을 올리고


바닥을 깔고


지붕골격을 만들고


지붕을 얹고


문짝을 달아줌


이렇게 만들어진 원룸 ㅋㅋㅋ


정원과 지하실 등등이 추가됨


현관과 부속건물추가


마굿간


집 완성


이렇게 만들어진 집 내부


현관 / 거실


거실 2층 / 안거실(?)


안쪽 저장고 / 지하실


무기와 갑옷 저장고 / 마법 저장고

Morthal 에서 집을 지어서 추가할수 있는 양어장


물고기 한마리씩 종류별로 넣어놓으면 물속에서 지들이 알아서 늘어남


이 모든 걸 짓는데 철과 나무 등등이 엄청나게 들어갔음

(특히 가구때문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