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게임] Rust 러스트 리뷰



 [스팀게임]  Rust  러스트 리뷰 


일단 리뷰에 앞서



플레이 시간 1위를 기록한 러스트

418시간이니까 러스트를 켜고 17일하고도 반나절을 있었다는 것 ㅋㅋㅋㅋㅋ



본인은 2016년 8월 험블번들의 Survive This Bundle 로 구매했음


러스트는 생존 게임이다. 크래프팅 게임이고 pvp 게임이고 건축 게임이다.

이 게임의 배경은 '핵 전쟁 이후 황폐화된 땅에서 살아가는 플레이어' 인데

비슷한 배경의 게임을 꼽자면 폴아웃이 있겠다


하지만 폴아웃은 스토리를 따라가는 싱글플레이 게임이고, 핵 전쟁 이후더라도

플레이하는 지역이 도시이고 세력권이 이미 형성되고, 무기가 계속 있는 미래이고

(심지어 뭔 박사가 무기를 새로 만들기도 하고)

뮤턴트 등의 '몬스터' 를 죽이는 게임이지만


이 러스트의 핵전쟁 이후 배경은

말그대로 도시는 황폐화. 남아있는 잔해들에서는 가끔 부품을 얻을 수 있지만

핵무기를 사용한다던지, 하는건 불가능에 가깝고

가장 성능 좋은 총을 꼽자면 돌격소총정도..?


하지만 게임을 하는 내내 제일 많이 쓰는 무기는 활이다.

나무와 옷감을 조합하여 만드는 원시 활.

더 강한 석궁도 만들 수는 있지만 시위메기는게 오래걸려서 잘 안 쓴다.



일단 이 게임에 대한 내 별점



1인칭 생존게임의(마인크래프트 제외. 스팀내에서) 최고봉

이렇게 빠져든 생존 크래프팅 게임은 처음인 것 같다

게임을 하고 있지 않을때도 자꾸 생각이 나서 지금 현재 내 플레이타임 1위를 달리고 있음

얼리억세스임에도 불구하고 사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픽 : 사양 많이 탄다. 그래픽 이정도면 꽤 좋은 편. 컴퓨터 성능 별로 안 좋은 컴에서는 텍스쳐 뭉개지는 현상이 있다고 한다. 10/8

컨트롤 : 집 만드는게 제한적인게 좀 많지만 뭐...총 쏘는게 개조 안하면 불편해서 활이 더 편할 수도 있다. 10/7

난이도 : 어떤 서버에 들어가느냐가 문제겠지만, 일단 초보자에게 친절하지는 않은 편 10/8

가격 : 솔직히 나는 할인 안 한 가격에 사도 괜찮을 것 같긴 한데 세일 진짜 안 한다. (본인은 번들로 구매함) 10/10

참고할 사항 : 같이 할 사람 없으면 금방 죽거나 금방 시들해질수 있다. 적어도 같이할 사람 한두명은 있을 때 해라. 안그러면 뒤통수에 활 맞고 죽을수도 있음. 10/8


50점 만점중에 41점 ★★★★





일단 처음 이 게임을 플레이 시작할때 제일 마음에 들었던건 풍경이다.

나무도 많고 하늘도 맑고 물도 맑고 밤엔 하늘에 별도 보이고




바닷가에 집 짓고 창문으로 스샷 찍었나보다 ㅋㅋㅋ

바다에서 보는 일출이다.

예전엔 비도 오고 눈도 왔는데 렉때문인지 최근 효과를 없앴다 ㅠㅠㅠㅠ

대신 가끔 안개가 끼긴 하지만.. 다시 돌려줘!!!!!






아주 처음 시작할 때에 지었다가 하루만에 털려서 폐허가 된 집... ㅋㅋㅋㅋㅋㅋㅋ

이 이후로 집은 무조건 튼튼하게, 털기 힘들게 짓기 시작함

(물론 그렇게 짓는 방식을 알려준 사람이 있었음. 러스트 기본지식은 그 스승님한테서부터 나온 것. ㅋㅋㅋ)


보면 알겠지만 털.렸.다.

이 게임은 파밍+밴딧 게임이다

파밍만 해서는 그냥 근근히 소소히 살아가는거고

밴딧을 시작하면 그때부터가 진짜다.

물론 밴딧만 할수는 있지만 파밍을 해서 자원이 없으면 할 짓이 못 된다.

털어오면 뭐해. 지키기가 힘든걸...



배고픔, 목마름, 건강 수치가 있어서 이것도 해결해 줘야 하고

추운 곳 가면 옷을 껴입어야 하고 더운 곳 가면 옷을 벗어야 한다.

물론 그거에 대한 장단점이 있음 ㅋㅋㅋ



나무 캐고 돌 캐고 철광석 캐고 유황광석 캐고......

활로 동물 잡아서 고기랑 기름 얻고

방사능 복 입고 폐허 들어가서 부품들 얻어서 무기 등등 만들고

그렇게해서 집을 튼튼하게 하고 장비를 만든 후에

밴딧 시작!


돌, 뼈칼, 칼, 철퇴 등의 근접 무기가 있고 (던질수도 있음)

활, 수제 총, 권총, 소총 등의 원거리 무기가 있다.

또한 수류탄, 가방 폭탄, 로켓(바주카포), C4 등도 있다.


근접무기는 시작했을때부터 파밍할동안 쓰고

밴딧하러 갈 때는 보통 총과 폭발물을 사용한다.

(집 터트리고 털어오거나, 지나가는 사람 죽이거나...)






바로 이렇게!!!!!!

한 10층 이상 되는 건물 토대를 터트렸더니 우수수 부서지는데 찍은 스샷이다

이거 찍는데 렉 엄청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이런식으로 집 짓고 살 정도로 엄청 플레이했지만

서버초기화가 게임 업데이트 될 때 행해지기때문에 그 안에 얼른 발전해서 터는 것이 중요하다 ㅋㅋ




이상한 자세로 죽은 사슴




이상한 자세로 죽은 돼지




이상한 자세로 죽은 말



여기서 러스트 리뷰를 마침

시작하고 싶다 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같이 할 사람을 모집하는게 좋다.

혼자 하려면 말 그대로 숨어서 눈에 띄지않게 살아야 함....


[스팀게임] Space Engineers 짤막한 리뷰




[스팀게임]  Space Engineers  짤막한 리뷰




무료 주말 게임으로 등장한 스페이스 엔지니어.

만들어서 타고 다니며 조작할수 있다는 게임이라서

관심 가지고 있던 차에 이번주말에 무료! 라서 도전해봄





메인화면.

유저 한글화가 되어있다고 하지만

일단 무료 주말 기간에만 해볼 생각이라서 귀차니즘에 그냥 영어로...




로딩화면 쫌 분위기있네?





게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니까 일단 튜토리얼부터 몇개 해봄

(스샷은 튜토리얼 5까지 깨고 찍었음)




튜토리얼내에서 제공하는 도구들을 이용해서 써있는 순서대로 하면 됨




튜토리얼의 영어는 중,고등학교 정도의 난이도

어느정도 단어만 몇개 알면 대충 해석 가능하다

핸드드릴을 이용해서 다른쪽으로 나갈수있게 바위를 뚫어라!




제공하는 도구가 있거나 해야되는 지시사항이 번호 근처에 다 써있어서

어렵지 않음





저 화살표 방향으로 파라는데

헬멧 안써서 산소 없어서 주금

튜토리얼이라 신경도 안 쓰고 있었지 뭐야




내가 파놓은 굴




바위 저만큼 파야 통과할수 있는듯





그뒤로 튜토리얼 일단 다섯개만 해봄

기본 조작법 익히기랑 생존에 필요한 것들만 대충...ㅋㅋ





튜토리얼 다섯개 클리어하고 자신감 붙은 나는

바로 시나리오 돌입





결과는 시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타고 땅 파서 자원 모아야되는데

타고 움직이다가 뒤집혀서 다시 뒤집으려다가 떼굴떼굴 굴러서

다 뿌셔짐 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뿌서진거 몇개만 집어서 다시 집(?) 으로 돌아오는데 집앞에 적 비행기가 죽어 있음

오? 하면서 절반정도 부셔서 인벤토리에 집어넣음 ㅋㅋㅋㅋㅋㅋ

오예! 새로 만들자 드릴차!




뼈대 만들다 말고 실수로 지지대 부셔버려서 시망




꺼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잡고 하면 이것저것 할것도 만들것도 많고 재미있을것 같은데

일단 2시간 플레이 해본걸로는 이 정도만 체험해봤다 ㅋㅋㅋ

나중에 플레이할 게임 좀 떨어져가면 구매해서 해봐야것다





http://store.steampowered.com/app/244850/


멀티 같이 할사람이 좀 있으면 다 같이 모여서

자원 같이 모으고 비행기도 같이 만들고 하면 재미있을듯~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 (Euro Truck Simulator 2) 리뷰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 

(Euro Truck Simulator 2) 리뷰




일단 내가 가진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의 DLC는

Euro Truck Simulator 2 - Going East!

Euro Truck Simulator 2 - Metallic Paint Jobs Pack

Euro Truck Simulator 2 - Raven Truck Design Pack

이렇게 세개 있다.


고잉이스트는 동유럽이 추가되는 필구 DLC기에 나중에 따로 구매했고

메탈릭페인트잡인가 레이븐디자인팩인가 둘중에 하나는 작년 크리스마스에

크리스마스 선물 배달 이벤트해서 완료해가지고 받은것~

좀 더 플레이하다가 북유럽 추가되는 스칸디나비아 DLC도 구매예정



처음 시작한지 얼마 안 됐을때.

남의 차로 물건 배송해주고 일당만 받는 일용직이었음 ㅠㅠ



몇번 일용직으로 고용되다가 점점 가격 높은 물건 배송을 하기 시작



처음으로 채널(영국과 프랑스 사이에 이어진 해저 철도?)을 통해

바다 건너 땅에다가 배송 해줌

- 영국 넘어갔는데 차도가 반대라서 되게 헷갈렸다 ㅋㅋㅋ 자꾸 차선위반으로 벌금이 ㅠㅠㅠ

- 하지만 슬리핑독스 하던 경험이 있어서 좌차선이 조금 빨리 익숙해진 편이다




조금 위험하긴 하지만 밤 운송은 되게 조용하고 좋다.

차도 별로 없고 ㅋㅋㅋㅋ



비 갠 다음날

(그래픽이 좀 딸려서 그렇지 봐줄만 했음)



이거 배송하고 내 차를 가졌다!!!!!!



처음 구매한 빨간 트럭 ㅋㅋ

이제 드디어 일용직이 아닌 프리랜서(?) 가 되었다.



그리고 허름하지만.. 내 차고~




가끔 이렇게 길 밀리는 경우도 있다 -_-



차 양 옆에 라이트 붙이니 폼나짐



작년 크리스마스 배송 이벤트때~

남의 차라서 차가 다름 ㅋㅋㅋ

뒤에 컨테이너에 크리스마스 텍스쳐가 입혀져 있어서 기념으로 찍어봤다

(스샷용 최고옵 ㅋㅋㅋ끊김)



스샷 찍을때만 최고옵으로 놓고 찍는다 ㅋㅋㅋ

리카이링! 내 이름판~




이 배송을 하고나서 모인 돈으로 차고를 늘려서

직원을 모집했다.

나도 사장님!!!



맨왼쪽이 내 차고.

2번 3번은 직원용 차고.




새벽인것 같기도 하고 저녁인거 같기도 하고...



운전을 게임으로 배웠다.ㅋㅋㅋㅋㅋㅋㅋㅋ


운전 가능한 사람도생각보다 어려운 화물차 운전하기.

이래서 화물차 운전면허가 따로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특히 우측차선일때 우회전하기, 좌측차선일때 좌회전하기와 주차가 제일 문제 ㅋㅋㅋ


장점

+ 그닥 갖고 싶었던 게임은 아니었는데 번들로 얻었음. 생각보다 재미있네?

  => DLC까지 추가 구매할 정도로 재미있음

+ 화물차 운전하면서 경치 구경도 하고 유럽 일주도 하고 라디오로 노래도 듣고

+ 비 오는 밤에 라디오 들으며 운전하는건 꽤 운치있는 일

+ 꽤나 현실적. (단점이 될수도...)

+ 트럭으로 유럽일주!!!!!!!!!!!!!!!!

  => 오래걸린다는것이 단점


단점

- 현실에서는 보통 큰 화물차가 지나가면 일반 차량들은 좀 비켜주고 하는편인데 그런거 없음

- 뒤에서 박으면 뒷차 과실인데 왜 내가 벌금을?!?!?!

- 창고가 너무 작아서 주차가 힘든 경우가 많다

- 약간지루한 감이 없지않아서 배송 두번정도 하고나면 내가 지침 ㅋㅋ 내가 일하는 느낌이야!

- 도시가 너무 그림같다. 파리에 가도 에펠탑 그림을 보는 느낌.(에펠탑을 보는 느낌이 아닌..)


스팀 22.99달러. 50% 정도 가격에 사도 아깝지 않을 게임이다.

총 플레이 29시간

도전과제 36개중 7개 달성


평점 10/10

MURDERED: SOUL SUSPECT™ 리뷰

 MURDERED : SOUL SUSPECT™ 리뷰



-먼저 이 평가는 엔딩을 보고 적었기 때문에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Humble Square Enix Bundle 2 에 포함되어 구매한 게임입니다.


예전부터 해보고 싶고 궁금했는데 평이 애매하다는 것이 많아서

구매를 망설이다가 번들에 뜬 것을 보고 질렀습니다.


처음에는 유령이 되어 사건을 해결한다는 참산한 방식이었지만

사건 현장을 돌며 증거를 살펴보고, 일반인한테 빙의해서

생각을 읽어 증거들과 짜맞춰 추리를 하는 것까지는 재미있었으나

오컬트적 성격이 강한 (악령이 나와서 피해다니며 잡는다던가....) 것이 많고

하는 결말로 가는 것은 조금.. 별로였습니다.


오픈월드식으로 이 사건 저 사건을 해결해가며

자신이 죽은 것에 대한 진실을 파헤친다는 내용이었으면 더 나았을듯 합니다.

혹은 악령 퇴치를 하여 순수한 영혼을 성불시킨다 하는 구조였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귀신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법한 분위기에

주변을 돌아보면 유령들의 잔상이 곳곳에 보인다던가 하는

약간 공포스러움도 있지만 그게 전부입니다.



[악령보다 무서운 유령 잔상들]





[잔상과 더불어 악령보다 무서운 내가 지나온 자국 ㅋㅋㅋ]




집에서는 돌아가지 않는 사양이라 pc방에서 설치하여 플레이 하였는데

약 9시간도 걸리지 않아 엔딩을 보았을 정도로 스토리의 양이 작습니다.

(한번 엔딩보며 도전과제 48개중 34개 달성)


번들이 아닌 최저가(5.99달러)로 구매했다면 가격에 비해 플레이시간이 적어 조금 실망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9시간동안 나름 재미는 있었고 유저 한글패치가 아주 잘 되어있습니다.

지금보다 조금더 가격이 내려가면 구매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약 4.99달러정도일때? ㅋㅋ



[스팀게임] KickBeat Steam Edition 리뷰



[스팀게임] KickBeat Steam Edition 리뷰


리뷰에 앞서 나는 리듬게임종류를 그다지 즐겨하지 않는다.

잘 못하기도 하고, 좀 하다보면 눈이 아파지고 하기때문에

가~끔 생각이 나긴 하지만 (예전 DDR 버터플라이 같은 노래가 ㅋㅋ)

리듬게임종류를 자주 플레이 하는 편이 아니다.


11월 23일에 스팀에 등록한 게임인데 도통 어디서 얻었는지 찾지를 못했다 ㅠㅠ





11월에 구매한 게임들 목록인데.. 여기도 없고 ;ㅅ; 대체 어디서 얻은거지?


아무튼!!!




이 게임은 액션게임을 빙자한 리듬게임이다 ㅋㅋㅋ

그래서 게임 이름도 kick + beat 인듯...




트레이닝 - 말그대로 트레이닝 (튜토리얼)

스토리 모드 - 액션리듬게임에 스토리가 있다! 뭐 대단한 스토리는 아니지만..

프리플레이 - 헬기 보스를 잡아야 열린단다..아직 못해봄

빗 유어 뮤직 - 내가 가진 mp3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데.......모름

서바이벌 - 방금 열려서 이거도 아직 안 해봤다




스토리 모드를 선택하면 이렇게 위에부터 1라운드고, 음악으로 선택할수 있게 되어있다.

여기서 액션게임이 아니라 리듬게임이란걸 알수있음 ㅋㅋㅋ




스토리모드라서 나름의 스토리가 라운드 시작 전에 나온다





이렇게 빙 둘러서 적이 나오고 저 가운데 있는게 주인공인데

음악이 막 나오면 적들중 몇명이 앞으로 슬금슬금 나와 주위를 빙글빙글 돈다.




그러다 딱 저 색있는 원(노란색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 나옴 ㅋㅋ)을 밟아서 빛이 나면

그때 키를 눌러주는거다 DDR처럼...

펌프는 대각선이니까 DDR에 비교해야겠음 ㅎㅎㅎ





중간중간 일정 콤보나 점수에 도달하면

이렇게 스페셜(?)한 화면이 나온다 ㅋㅋㅋ





생각보다 꽤 재밌다.

리듬게임이라 아마 이것만 돈주고 사지는 않고 어디 번들에 들어있었던 것 같은데

이정도라면 4달러정도는 주고 살만 한 게임인듯!


근데 중요한건

사양이 꽤 높아서 우리집 컴퓨터로는 버벅인다는거 (그래픽때문에!!!)


내 마음대로 주는 평점 시작!

개별평점 5점 만점, 전체평점 35점 만점


그래픽 : 엄청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무난한 그래픽. 약간 현란한 조명효과때문에 어지러울수도? 4

컨트롤 : 4키 + 조작키2개 (패드로 하면 약간 불편하다. 2키를 한꺼번에 눌러야 하는게 있어서.. 3

스토리 : 그냥 액션게임에 있을법한 스토리 3

시스템 : 아주아주 간단. 내 음악을 가지고 플레이 할수 있다는것이 추가점 4

난이도 : 일단 7라운드까지인가 해보았는데 아직까진 할만하다 5

가격 : 얼마에 샀는지, 어떤 번들이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 그냥 5

참고할 사항 : 패드 지원을 하지만, 조작만 가능하고 진동은 되질 않는다 1


평가점수 25/35







The Elder Scrolls Ⅴ : Skyrim 엘더스크롤 스카이림 리뷰



The Elder Scrolls Ⅴ : Skyrim

엘더스크롤 스카이림 리뷰



리뷰에 앞서 나는 스카이림과 스카이림 DLC 허쓰파이어를

스팀에서 7.48달러에 구매했다 (우리돈으로 약 7천8백원정도?)

여름 세일에 75%인가 세일하기에 바로 지른 게임임


스카이림에 있는 스토리자체는 누구나 생각하고 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별 존재감 없는 촌뜨기 주인공이 오해로 인하여 정부군(?) 같은데에 잡혀

참수형을 당하려는 찰나 나타난 드래곤덕분에 살아나고

알고보니 주인공이 드래곤본이었다! 하는 그런 스토리? ㅎㅎㅎ

퀘스트 스토리도 비슷한 느낌을 주는데 비해서

이 게임을 살려주는것은 그런 스토리가 방대하다!

메인퀘스트 말고도 서브퀘스트들이 굉장히 많고 맵도 넓고

할 수 있는것도 많고~


내가 좋아하는(..던) 온라인 게임인 마비노기는

꼭 사냥이 아니더라도 이것저것 할것이 많다.

채집, 제작 탐험 등등...


물론 스카이림의 메인은 사냥이다.

몹을 잡고 던전을 탐험하는게 메인이지만

물약도 만들고 마법무기도 만들고 무기제작도 하고...

심지어 허쓰파이어 DLC에서는 내 집도 짓고 (내마음대로 지을수는 없지만)

입양해서 딸이나 아들도 키울수 있고!



활로 예티잡기


'서리'가 인챈트된 단검으로 날 공격하는 놈 잡기


마법으로 불러낸 칼로 드래곤 때려잡기


여기저기서 얻어온 깡통 줏어입기


집앞에서 깡통입고 장작패기



여기까지가 스카이림에 대한 내 생각이고

내 마음대로 주는 평점 시작!

개별평점 5점 만점, 전체평점 35점 만점


그래픽 : 스카이림의 풍경은 굉장히 멋지지만.. 우리집에선 그저 최저옵일뿐 ㅠㅠ 하지만 그래도 멋있다 5

컨트롤 : 편하다. 별로 설명할건 없다. 5

스토리 : 메인 스토리자체는 굉장히 간단하다. 하지만 양이 많다. 5

시스템 : 할것도 많고 볼것도 많고 5

난이도 : 난이도는 조절하거나 모드 깔기 나름이겠지만 쉽다. 어느정도 플레이하다보면 학살임 4

가격 : 75% 할인의 위력 5

참고할 사항 : 체력을 올리면 들고다닐 수 있는것이 늘어난다는 개념은 좋지만... 좀 심하다 4


평가점수 33/35



오늘 지은 내 집


토대를 놓고


기둥을 세우고


벽을 올리고


바닥을 깔고


지붕골격을 만들고


지붕을 얹고


문짝을 달아줌


이렇게 만들어진 원룸 ㅋㅋㅋ


정원과 지하실 등등이 추가됨


현관과 부속건물추가


마굿간


집 완성


이렇게 만들어진 집 내부


현관 / 거실


거실 2층 / 안거실(?)


안쪽 저장고 / 지하실


무기와 갑옷 저장고 / 마법 저장고

Morthal 에서 집을 지어서 추가할수 있는 양어장


물고기 한마리씩 종류별로 넣어놓으면 물속에서 지들이 알아서 늘어남


이 모든 걸 짓는데 철과 나무 등등이 엄청나게 들어갔음

(특히 가구때문에..ㅋㅋㅋ)





[스팀게임] Sleeping Dogs 슬리핑독스 리뷰

[스팀게임] Sleeping Dogs 슬리핑독스 리뷰





리뷰를 쓰기에 앞서

내 컴퓨터는 슬리핑독스를 플레이하기에

엄청 딸리는 사양임을 알려두겠다

때문에 pc방 등에서 게임을 설치해 플레이한게 대부분이라

가지고 있는 스크린샷이 얼마 없고 

때문에 기억나는 스토리도 띄엄띄엄이다. ㅋㅋㅋ




실제 가격은 19.99달러이지만 나는 여름 세일때 4.99달러 주고 샀음



게임 정보


화음 : 홍콩, 누구의 이국적인 장소와 번화가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위험한 범죄 조직 중 하나 숨길 생활 투성이 활기찬 도시 네온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he Triads 삼합회를 번역하니 ㅋㅋㅋㅋㅋㅋㅋ저렇겤ㅋㅋㅋㅋ

이 오픈 월드 게임에서는, 당신은 웨이 쉔, 안에서부터 밖으로 화음(삼합회ㅋㅋㅋ)을 받으려고 잠복 경찰의 역할을한다. 당신은 당신의 커버를 불고없이 잔인한 범죄 활동에 참여하고, 당신의 방식으로 조직 싸움으로 자신이 가치가 증명해야합니다. 

진실, 충성과 정의 사이의 라인이 영구적으로 희미 해짐에 따라 배지와 명예의 범죄 코드에 대한 충성심 사이에 찢어진, 당신은 위험을 감수 할 것이다. 

번역이 거지같아서 일단 영어도 써놈

Welcome to Hong Kong, a vibrant neon city teeming with life, whose exotic locations and busy streets hide one of the most powerful and dangerous criminal organizations in the world: the Triads. 

In this open world game, you play the role of Wei Shen, an undercover cop trying to take down the Triads from the inside out. You'll have to prove yourself worthy as you fight your way up the organization, taking part in brutal criminal activities without blowing your cover. 

Torn between your loyalty to the badge and a criminal code of honor, you will risk everything as the lines between truth, loyalty and justice become permanently blurred.


주요 특징 : 

  • 성숙하고 견실 한 잠복 경찰 드라마가있는 당신은 언제든지 커버를 불고 위험이 있습니다. 
  • 치명적인 무술, 격렬한 총격전 잔인한 굴욕의 원활한 혼합에 의해 연료 폭발 액션. 
  • 에픽 고속 스릴 : 거리를 제작하거나 이국적인 자동차, 슈퍼 바이크와 고속 모터 보트의 광대 한 배열에 바다를 찢어. 
  • 닭 싸움에 불법 경주 도박을 입력하거나 다시 일부 가라오케 킥 : 홍콩 놀이터입니다. 홍콩의 다양한 지역에서 자신을 즐겁게하는 수많은 방법이있다.
  • A mature and gritty undercover cop drama in which you risk blowing your cover at any time. 
  • Explosive action fueled by a seamless mix of deadly martial arts, intense gunfights and brutal takedowns. 
  • Epic high-speed thrills: Burn up the streets or tear up the sea in a vast array of exotic cars, superbikes and speedboats. 
  • Hong Kong is your playground: Enter illegal races, gamble on cock fights, or kick back with some karaoke. There are countless ways to entertain yourself in Hong Kong's diverse districts.


시스템 요구 사항


Minimum: 

OS: Windows Vista Service Pack 2 

Processor: Core 2 Duo 2.4 GHz or Althon X2 2.7 GHz 

Memory: 2GB 

Hard Disk Space: 15GB 

Video Card: DirectX 10 or 11 compatible Nvidia or AMD ATI card, ATI Radeon 3870 or higher, Nvidia GeForce 8800 GT or higher 

DirectX®: 10 

Sound: DirectX compatible sound card

CPU와 OS, 메모리 다 만족하는데 그래픽 카드가 GT520 보급형이라 딸림...ㄱ-

그래픽카드 동작메모리가 1기가정도 되면 괜찮았을텐데...


Recommended: 

OS: Windows 7 

Processor: Quad-core Intel or AMD CPU 

Memory: 4GB 

Hard Disk Space: 15GB 

Video Card: DirectX 11 Nvidia or AMD ATI card, Nvidia GeForce GTX 560 or ATI Radeon 6950 

DirectX®: 11 

Sound: DirectX compatible sound card



플레이했던적 있는 GTA 산안드레스, 어쌔신크리드 브라더후드

두 게임의 중간을 고르라면 바로 이 슬리핑독스를 고르겠다.

GTA가 좀더 자유도가 높고 총싸움 위주라면,

어쌔신크리드는 자유도가 좀 떨어지나 격투와 칼싸움에 더 비중을 두었다.

그리고 슬리핑독스는 자유도가 두 게임의 중간인 편이고 총싸움과 격투 중간이다. (격투가 더 많음)



GTA5는 분명 내 컴퓨터에서 돌아가지 않겠지.. 뭐, 아직 구매도 못 해봤으니 

비교할건 GTA4정도? 아무래도 홍콩판 GTA소리를 듣는 게임이다 보니 비교하게 되는데

나는 GTA4보다 슬리핑독스에 점수를 더 주고싶다.

왜냐면 전투에 관해서는 GTA의 총싸움보다 슬리핑독스의 육탄전이 더 마음에 드니까 ㅋㅋㅋ




그래픽 : 우리집 컴퓨터에서 이만한 그래픽을 뽑아내다니.. 하지만 끊겨ㅠㅠ 5점



컨트롤 : 어쌔신크리드나 GTA4보다는 불편, 산안보다는 편함, 게다가 좌측차선 ㅈㅈ.... 3점


- 사진은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차 ㅋㅋ 기본으로 주는 차다. 작고 귀여움


스토리 : 웨이쉔이 왜 홍콩에 왔는지, 여동생이 왜 죽었는지 안 알려줌 궁금한데... 그리고 전체적으로 짧은 느낌 4점

시스템 : 클라우드 저장 기능이 있었다면 굉장히 좋았을 것을... 4점

-그래서 내가 맨날 USB나 웹드라이브에 세이브 파일을 가지고 다녔지..

난이도 : 전투자체가 물흐르듯이 흘러갈 수 있게 반격기가 적절히 모션이 다름.좋다 5점



- 장권? 팜피스트.


가격 : 75% 할인의 위력 5점

그외 추가점 : 홍콩판 GTA라고 불리우지만 GTA4보다 더 재밌다.. 스토리가 짧은게 흠이다 ㅠㅠ 4점


평가점수 31/35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시스템(?)이

행인들이 길을 가다가 비가 오면 우산을 꺼내들고 쓰고 다닌다는거...

물론 그냥 안쓰고 다니는 행인도 있는데 몇몇 행인이 우산을 꺼내서 핌 ㅋㅋ

게다가 근처에서 싸움이 벌어지거나 사고가 나면 들고 있던 우산 버리고 도망감

(...근데 원래 싸움구경이 젤 재밌는건데) 그 우산 줏어서 팰수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