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lder Scrolls Ⅴ : Skyrim 엘더스크롤 스카이림 리뷰



The Elder Scrolls Ⅴ : Skyrim

엘더스크롤 스카이림 리뷰



리뷰에 앞서 나는 스카이림과 스카이림 DLC 허쓰파이어를

스팀에서 7.48달러에 구매했다 (우리돈으로 약 7천8백원정도?)

여름 세일에 75%인가 세일하기에 바로 지른 게임임


스카이림에 있는 스토리자체는 누구나 생각하고 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별 존재감 없는 촌뜨기 주인공이 오해로 인하여 정부군(?) 같은데에 잡혀

참수형을 당하려는 찰나 나타난 드래곤덕분에 살아나고

알고보니 주인공이 드래곤본이었다! 하는 그런 스토리? ㅎㅎㅎ

퀘스트 스토리도 비슷한 느낌을 주는데 비해서

이 게임을 살려주는것은 그런 스토리가 방대하다!

메인퀘스트 말고도 서브퀘스트들이 굉장히 많고 맵도 넓고

할 수 있는것도 많고~


내가 좋아하는(..던) 온라인 게임인 마비노기는

꼭 사냥이 아니더라도 이것저것 할것이 많다.

채집, 제작 탐험 등등...


물론 스카이림의 메인은 사냥이다.

몹을 잡고 던전을 탐험하는게 메인이지만

물약도 만들고 마법무기도 만들고 무기제작도 하고...

심지어 허쓰파이어 DLC에서는 내 집도 짓고 (내마음대로 지을수는 없지만)

입양해서 딸이나 아들도 키울수 있고!



활로 예티잡기


'서리'가 인챈트된 단검으로 날 공격하는 놈 잡기


마법으로 불러낸 칼로 드래곤 때려잡기


여기저기서 얻어온 깡통 줏어입기


집앞에서 깡통입고 장작패기



여기까지가 스카이림에 대한 내 생각이고

내 마음대로 주는 평점 시작!

개별평점 5점 만점, 전체평점 35점 만점


그래픽 : 스카이림의 풍경은 굉장히 멋지지만.. 우리집에선 그저 최저옵일뿐 ㅠㅠ 하지만 그래도 멋있다 5

컨트롤 : 편하다. 별로 설명할건 없다. 5

스토리 : 메인 스토리자체는 굉장히 간단하다. 하지만 양이 많다. 5

시스템 : 할것도 많고 볼것도 많고 5

난이도 : 난이도는 조절하거나 모드 깔기 나름이겠지만 쉽다. 어느정도 플레이하다보면 학살임 4

가격 : 75% 할인의 위력 5

참고할 사항 : 체력을 올리면 들고다닐 수 있는것이 늘어난다는 개념은 좋지만... 좀 심하다 4


평가점수 33/35



오늘 지은 내 집


토대를 놓고


기둥을 세우고


벽을 올리고


바닥을 깔고


지붕골격을 만들고


지붕을 얹고


문짝을 달아줌


이렇게 만들어진 원룸 ㅋㅋㅋ


정원과 지하실 등등이 추가됨


현관과 부속건물추가


마굿간


집 완성


이렇게 만들어진 집 내부


현관 / 거실


거실 2층 / 안거실(?)


안쪽 저장고 / 지하실


무기와 갑옷 저장고 / 마법 저장고

Morthal 에서 집을 지어서 추가할수 있는 양어장


물고기 한마리씩 종류별로 넣어놓으면 물속에서 지들이 알아서 늘어남


이 모든 걸 짓는데 철과 나무 등등이 엄청나게 들어갔음

(특히 가구때문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