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플레이타임 1위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ㅋㅋㅋ

이걸 왜 이리 늦게샀나 싶을정도로 많이 했다

작년 12월 크리스마스-연말 세일기간에 7.49달러 주고 샀는데

그 어느 게임보다도 오랫동안 플레이했다 ㅋㅋㅋ

총싸움 좋아하면서 왜 미루고 미뤘던걸까....

플레이타임 2위는 얼마전에 구매한 Craft the world!

가장 최근에 샀는데도 벌써 2위다. (근데 이제 좀 시들시들)

어려움으로 버틸만해지니까 조금 시들시들해졌다

봐서 나중에 하드코어 난이도로 또 해봐야지.. 한동안 안 하면 또 까먹겠지

플레이타임 3위는 레프트 4 데드 2!!!!!!!

레포데2는 필구게임! 제작년 겨울에 무료로 풀린적도 있다는데 아쉬울 따름이다

작년 9월 주간세일로 풀렸을때 구매했다.

플레이타임 4위는 프리즌 아키텍트

이건 짓는것도 시간걸리고 가만냅둬도 시간이 잘 가기땜시

오랫동안 플레이 할 수밖에 없는것 같다

물론 재미도 있음

5위는 엘더스크롤 스카이림

어느정도 플레이했다 싶을때 모드 몇개 깔다가 엉켜서 땔쳤다 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컴퓨터 바꾸면 고사양으로 다시 즐겨야지

6위 보더랜드2

얘도 컴퓨터 바꾸면 이어서 플레이 할 예정

아직 삼십몇렙밖에 안됐음 ㅋㅋㅋ

7위 트로피코4

우리집 그래픽카드는 트로피코4도 최저옵으로 돌리게 만든다

트로피코4는 가끔가다 하는 편

8위 문명5

건설이나 전략게임 좋아하는데 얘도 별 관심이 없다가

구매하자마자 40시간 플레이했다 ㅋㅋㅋ

근데 문명도 렉 걸림 ㅠㅠㅠ

9위 슬리핑독스

이건 세이브파일 usb에 담아서 들고다니며 겜방에서 했다

아직 미션을 모두 해보진 않았지만 스토리는 거의 엔딩 봤음

10위 팀포트리스2

이건 스팀이라는 시스템을 완벽하게 알게 되기 전에 했던 게임이다.

딴건 잘 못하고 엔지니어로 터렛 짓고 텔레포터 짓고 하는 재미로 했음 ㅋㅋ

한동안 배지 모으는거에 재미들려서 이것저것 모으다가

스팀월렛 다 탈탈 털어서 카드 구매하고서는 요새는 그냥 그럼

아무게임이나 모으는건 아니고, 내가 좋아하고 재미있었던것만 만든다.

솔직히 굶지마는 아직도 잘 모르겠고 4시간밖에 플레이하지 않았지만.......재미는 있는듯

세번째 원 모양은 BOSON X 라는 게임인데 자꾸 죽어서 빡치게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게임

배지 1레벨 있는줄 모르고 하나 더 만들어버려서 2레벨 ㅋㅋㅋㅋ

카스글옵은 5레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몬스터세일 기간에 모은 배지 두개

완전정복 1개있는거 저거는 ㅋㅋㅋㅋㅋ 숨은그림찾기 게임이다

숨은그림찾기 게임이 몇개 더 있는데 플레이한건 두개뿐.

그것도 하나는 중간에 뭘 놓쳤는지 도전과제 완벽공략을 실패했다 ㅠㅠㅠ

생각보다 트로피코4 도전과제 쉬운데 남들이 잘 안하나보다.

희귀한 순으로 있는 도전과제인데

맨앞에 '오지랖'이라는 도전과제의 경우 전체 플레이어의 1%만이 획득했다고 한다..

감세 10번만 해주면 되는데!?!?!

솔직히 트로피코는 도전과제 모으려고 공략한것보다는

그냥 이렇게 저렇게 플레이하다 보니 도전과제가 달성되었을 뿐이다 ㅋㅋㅋ

내가 가진 게임은 현재 375개

스팀비비 통계를 보면 2014년에 227개, 2015년에 182개의 게임을 구매했다고 한다.

2015년에 다달이 구매한 갯수와 게임이 누적되어 늘어나는 그래프 ㅋㅋㅋㅋ

(물론 스팀비비 기준으로는 게임이 무료게임 다 포함하여

417개라고 나오기 때문에 오른쪽 그래프 끝이 417개다.)

근데 3월에 52개나 샀네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이거보다 더 많다 게임은. 오리진도 있고 GOG에도 있고 -.,-

생각 난 김에 오리진도 올려봐야지

험블번들에서 오리진 번들을 한번 구매했더니

비주얼드3이랑 페글이랑은 키가 중복으로 등록되어버림=_=

배틀필드4, 레코닝, 타이탄폴은 한달간 무료플레이 할수있는거 받아만 놓고 안 쓴거다

어차피 안 돌아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뎈ㅋㅋㅋㅋㅋㅋㅋ 드래곤에이지 오리진이랑 데드스페이스2는 스팀에도 있음...

테마병원, 신디케이트, 심시티2000, 어메이징 어드벤처, 커맨드 앤 컨커 제네럴, 크루세이더, 주마는

오리진 무료 이벤트기간에 꼬박꼬박 받아놓은 것들 ㅋㅋ

그래서 비주얼드3이랑 페글은 2개나 있는거다.

무료로 받은거+번들키로 받은거...

참고로 주마(zuma's revenge!)는 지금도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Craft the world  몬스터 (크리처) 모음 

출처는 크래프트 더 월드 위키(영문)

http://crafttheworld.gamepedia.com/Craft_the_World_Wiki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순으로 나열하겠음

달팽이

느리고 공격도 안하고 그냥 땅바닥이나 천장, 벽에 매달려서 돌아댕긴다

죽이면 진액1개를 준다 (영약이나 진액 횃불 재료)

닭

죽이면 일용할 양식인 달걀과 화살 만들때 쓰이는 깃털을 2개씩 준다

하지만 농장 만들어서 키우면 안 죽여도 알 낳고 깃털 뽑아준다

농장에 한마리 넣으면 자가증식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양

죽이면 일용할 양식인 고기2개와 로프를 만들거나 침대를 만들때 쓰는 양털을1개 준다

얘도 키우는게 효율적. 가위 만들어놓으면 양털은 계속 자라서 채집 가능.

농장에 한마리 넣어두면 자가증식하니까 많아지면 몇마리 도축하면 됨

야생 멧돼지

초반에 가죽이 엄~청 필요하다. 나무갑옷->가죽갑옷->강철갑옷 순이기 때문에

철광석을 많이 캐기 전까지는 가죽이 엄청 많이 들고,

은부츠, 금부츠에도 가죽이 들어간다.

한마리 죽이면 고기3, 가죽2, 뼈2 개 줌

(얜 드워프가 때리면 공격함)

영혼

세상에 미련이 남아서 공격을 하지는 않지만

자꾸 저장고에 있는 물건들을 한두개씩 꺼내서 던져놓는다

운 나쁘면 저 밑바닥에 미스릴 꺼내서 던져놓았는데 모르고 있다가

한~참 지나서 없어질지도 모름 ㅋㅋㅋㅋㅋ

거미

지하에 거미줄 만들면서 돌아다니는데,

거미줄은 가끔 필요해지니 박멸하지는 말자 (박멸이 되지도 않음)

다 잡아도 어디선가 또 나타나서 거미줄 만들고 돌아다님

선공은 아니지만 가끔 거미줄 건드리면 화낸다

아무것도 주는건 없음

고블린

숲 월드에서 생성되는 몹인데,

처음 드워프 스폰된곳 근처에서 얘네도 움막을 짓고 산다

가끔가다 드워프 저장고 털러 오니까 어느정도 장비 되고나면

얘네도 토벌해놓는게 좋다.

떨어뜨리는건 랜덤. 가끔 운 좋게 미스릴을 떨구기도....

고블린 샤먼

고블린 무리중에 한마리씩 있는 고블린 대장 같은놈인데

딴 고블린이 저장고 털러올때 얜 집에 있는다.

공격도 별로 안 쎈 것 같은 느낌

잡으면 뼈 준다

어둠

어둠덩어리(?) 같은건데 지하 파다가 횃불 안 붙여놓으면 어둠을 먹으면서 생긴다

잡으면 바늘3개 주는데 바늘 모자라면 지하에 횃불 다 떼놓고

어둠 양식해도 괜찮을듯? ㅋㅋㅋㅋ

드워프가 맨몸이라면 꽤 아프다.

벌러지

뭔 벌러지인지는 잘 모르겠음. 위키에 보면 비틀(딱정벌레) 이라고 해놓기는 했는데..

그냥 벌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으면 키틴 (갑각류 껍데기? ㅋㅋ) 준다.

가죽갑옷 강화할때 필요한 키틴.

정작 많이 쓰지는 않는다.

가죽갑옷 강화해서 입을 정도면 이미 철기시대.....

꾸물이(라바)

꾸물이는 지하로 내려가서 파다보면 흙속에서 웅크리고 자고 있다가

드워프가 근처의 지반을 건드리면 깨어나서 벽이나 천장을 걸어댕기면서 랜덤으로 판다.

가끔 드워프들이 얘때문에 아무것도 안했는데 지하로 내려가서 흙이나 광물 줏으려고 할때도 있음

잡으면 키틴이랑 고기 혹은 진액 줌(꾸물이고기...먹고싶지 않아)

큰 꾸물이(자이언트 웜)

큰 꾸물이는 지하 깊은곳에서 지진과 함께 나오는데 3x2 정도 크기이며

일직선으로 한 20칸정도 파면서 전진하고는 없어진다.

운나쁘면 체력없는 드워프가 얘한테 부딪혀서 죽을지도 모른다.

강철갑옷 입었을때 부딪히면 체력 반칸 좀 넘게 닳음

잡을수도 있다는것 같은데 잡아본 적은 없다.

(스팀 도전과제에 자이언트웜 킬러가 있다)

스켈레톤 4종세트 (스켈레톤/스켈레톤 빌더/스켈레톤 방패병/스켈레톤 보스)

러쉬가 시작되면 몰려나오는 애들. 일단 뼈를 주고, 때에 따라서는 들고 있는 무기를 준다.

스켈레톤 방패병의 경우 쓰고있는 모자를 주기도 한다.

스켈레톤 빌더는 뼈 다리를 건설하기도 하고,

스켈레톤 방패병은 방패로 받쳐서 타고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를 만들기도 한다.

집을 열심히 지어놨는데 얘네 때문에 리모델링 해야할수도 있다 ㅋㅋㅋㅋ

러쉬는 해가 지면 시작되는데, 해가 뜨면 불에 타서 없어진다.

이름값 하는거마냥 스켈레톤 보스가 때리는건 아프다.

좀비 2종세트 (좀비/좀비트롤)

러쉬가 시작되면 몰려나오는 애들 중에 하나.

둘다 잡으면 좀비 뇌를 주는데 덩치만큼 좀비트롤이 뎀지도 쎄고 피도 많다.

가고일

해가 있는 동안에는 돌덩어리 가고일이지만, 해가 지면 가고일이 되어 공격한다.

날개가 있어서 공중으로 온다.

테슬라 타워 3레벨이 3개 이상 되면 테슬라타워의 희생양

영혼이 가끔 돌덩어리 가고일을 저장고에서 꺼내서 뿌리기도 한다.

비홀더

지하에 가끔 나오는 애.

죽이면 눈알을 준다.(영약 재료)

좀 쎄다. 밤에 러쉬에도 나오는데 그 때는 죽이면 동전을 준다.

스크롤 키퍼

포탈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레시피 스크롤을 가지고 있는 애. 엄청 쎄다.

거기다 파이어볼 같은 마법도 쓰고 좀비랑 스켈레톤 소환도 한다.

가장 조심할 건 큰 칼로 내려치는 공격.

죽이면 동전이나 미스릴, 미스릴 괴 같은걸 랜덤으로 준다.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강철갑옷 도배한 드워프 13명으로 거의 몰살직전까지 가며 한마리 죽였다.

강철갑옷 도배한 드워프가 칼에 한번 맞으면 하트 1개 남는다.

예티/예티보스

얼음 월드에서만 나오는데 얘네는 낮이던 밤이던 돌아댕긴다.

죽이면 비계, 가죽, 털을 준다(가죽과 털은 랜덤)

비계는 사과가 나오지 않는 얼음 월드에서 옥수수(솔방울인데..)와 더불어 초반 식량 중에 하나.

눈 거북이

얼음 월드에서 야생멧돼지 대신에 나오는 애

죽이면 고기3, 가죽2, 뼈2개 줌

프로스틀링

얼음 월드에서 고블린 대신에 나오는 애들.

프로스틀링 보스라고 해서 눈거북이를 타고 있는 애도 있다.

토벌대상! (선공은 아님. 고블린은 선공)

잡으면 가죽, 깃털, 밧줄, 프로스틀링 활, 은, 금, 미스릴 중에 랜덤으로 드롭함

새끼용

월드의 가장 밑바닥까지 파고 내려가면 용암이 잔뜩 있는 곳이 나오는데 거기서 펄럭거리며 날아다님

파이어볼 쏘고 저리로 날아갔다 이리로 날아갔다 하기때문에 궁수나 법사 없이는 잡기 힘들다.

체력도 꽤 높아서 장비 안 챙겨 입으면 드워프가 파이어볼 한방에 겁먹고 도망간다.

랜덤으로 미스릴헬멧, 동전, 강철갑옷, 은갑옷, 고기, 가죽갑옷 중에 드롭한다는데

여태 고기랑 동전만 먹어봤다.

여태까지 내가 잡아본 몬스터들(자이언트웜 빼고)을 소개했다.

사막월드는 아직 플레이해보지 않아서 피라미드 안에 나온다는 미이라는 본 적이 아직 없음 ㅋㅋ

Kalypso(칼립소 배급사) 기념 할인 

 8월 13일-17일 

트로피코5 많이 싸졌네 ㅋㅋㅋ

트로피코 시리지는 경영하고 도시 만드는거 좋아하는 사람에겐 필히 추천!!!

컴퓨터 바꾸면 트로피코5 사야지 요새 세일 자주 하니까...

2015년 8월 2주차 주중 특가  Left 4 Dead 2 

JAPANESE INDIE GAMES FESTIVAL

레포데2야 유명하니까~ 심지어 나도 있으니까~ 무료로도 풀렸었으니까~ ㅋㅋㅋㅋㅋㅋ

스팀유저라면 필구게임

할인하는건 위에 세 개. 밸브 컴플팩은 할인해도 뭔가 부담시러워서 하나씩 두개씩 모으게 됨 ㅋㅋㅋ

좀비 대재앙을 배경으로 한 Left 4 Dead 2 (L4D2)는 2008년도 최고의 협동 게임이자 여러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Left 4 Dead를 잇는 대망의 후속작입니다. 

이 공포 협동 액션 게임은 5 개의 추가된 캠페인들을 통해 사바나에서 뉴올리언스까지 이어지는 도시와 늪지대, 미국 최남단의 공동묘지 등으로 여러분과 친구들을 안내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다양하고 강력한 그리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무기들로 무장한 새로운 생존자의 일원으로 플레이하게 될 것입니다. 소방 도끼 외에도 여러분들은 전기톱에서 도끼, 심지어는 죽음의 후라이팬까지, 대학살을 가능케 해주는 다양한 근접 무기들을 접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여러분들은 이 새로운 무기들로 더욱 무섭고 강한 세 종류의 새로운 특수 감염자들을 상대하게(혹은 대전모드에서 직접 플레이하게) 됩니다. 또한 여러분들은 무시무시한 머드맨을 포함한 다섯 종류의 새로운 “특수” 일반 감염자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AI Director 2.0은 L4D의 격렬하고 박진감 넘치는 게임플레이를 한 층 더 끌어올려 줍니다. 한 층 향상된 Director는 진행 상황에 맞춰서 적의 숫자와 효과, 소리를 조절하는 것 외에도 여러분들이 싸워나갈 환경의 날씨와 이동경로를 단계적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L4D2는 게임을 할 때 마다 여러분들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춘, 여러분을 만족시켜줄만한 도전적이고 독특한 게임 플레이를 보장합니다. 

• Half-Life, Portal, Team Fortress 그리고 Counter-Strike의 제작진이 선사하는 차세대 협동 액션 게임. 

• 20 가지가 넘는 새로운 무기와 아이템 그리고 좀비들과의 근접전을 가능케 해주는 10 가지가 넘는 근접 무기들 - 도끼, 전기톱, 후라이팬, 야구방망이 

• 새로운 생존자들, 새로운 이야기, 새로운 대화내용들. 

• 협동, 대전, 서바이벌 모드를 지원하는 다섯 개의 확장 캠페인. 

• 전혀 새로운 멀티플레이 모드 

• 특수 일반 감염자들. 새로운 다섯 개의 캠페인에는 각 캠페인에만 나오는 최소 한 종류 이상의 “특수 일반” 좀비들이 등장합니다. 

• AI Director 2.0: “The AI Director”라는 이름의 차세대 기술이 플레이어의 게임 진행에 따른 적 숫자, 효과, 음악 등의 조절을 통해 L4D의 독특한 게임플레이를 이끌어냅니다. L4D 2 는 맵 배치, 물건, 날씨 그리고 시간대를 반영한 광원효과까지 조절하는 기능이 추가된 “AI Director 2.0”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 협동 플레이를 유도하는 통계와 순위, 보상 시스템 

최소 사양

OS: Windows® 7 32/64-bit / Vista 32/64 / XP 

Processor: Pentium 4 3.0GHz 

Memory: 2 GB RAM 

Graphics: Video card with 128 MB, Shader model 2.0. ATI X800, NVidia 6600 or better 

DirectX: Version 9.0c 

Hard Drive: 13 GB available space 

Sound Card: DirectX 9.0c compatible sound card

권장 사양

OS: Windows® 7 32/64-bit / Vista 32/64 / XP 

Processor: Intel core 2 duo 2.4GHz 

Memory: 2 GB RAM 

Graphics: Video Card Shader model 3.0. NVidia 7600, ATI X1600 or better 

DirectX: Version 9.0c 

Hard Drive: 13 GB available space 

Sound Card: DirectX 9.0c compatible sound card

내 컴퓨터가 거의 권장사양쯤인데 아~주 잘 돌아간다. (옵션타협..)

공식한글화. 자막이 나오게 할 수 있는데 한글로 나옴. 좋다 ㅋㅋ

그리고 개인적인 취향과 일본 이라는 특징으로 인해

라이브러리에 하나도 없는 일본 인디게임들 페스티벌 ㅋㅋㅋ

어렸을적에 많이 했던 게임들이 일본게임인데

(닌텐도나 겜보이에 있는 게임들 대부분이 일본게임..)

자라면서 그냥 막연히 싫어진 케이스이다 ㅋㅋ 일본이라...

Craft The World (크래프트 더 월드) 내 집 자랑

네번째 플레이하고 있는 월드.

설정은 맵 크기 대형, 난이도 보통, 월드종류는 얼음 지형

초반에 나무도 별로없고 지상에 물도 다 얼어서 없어서 저렇게 만들기까지 꽤 애먹었다.

물은 밖으로나오면 다 얼어버리니까 지하에 돌로 저수조? 처럼 만들어서 눈이나 얼음을

놔두면 녹아서 물이 된다 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물고기는 물이 두 줄, 두 칸 이상 있어야 생성되므로

두줄x대여섯칸 정도 해주는게 좋다. 더 크게 만들 능력이 있으면 크게 만들면 더 좋고~

저번에 공략 쓸 때가 두번째 월드(튜토리얼, 캠페인 제외)였는데

세번째에 어려움으로 설정해줬다가 똥ㅋ망ㅋ 했다 ㅋㅋㅋ

보통난이도에서는 5레벨 되기전까지는 몬스터 러쉬가 없어서 그래도 은신처 지을 여유가 있는데

어려움은 1레벨이더라도 시간이 되면 몬스터 개때러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워프 다 죽고...ㅋㅋㅋㅋ

지하에 집 짓는건 쉽지만 자꾸 몹들이 천장 뚫고 들어와서 안전하지가 않음.

그래서 항상 짓고보면 공중집

112시간 플레이. 도전과제는 27개 달성함 (분명 레시피 다 만들어봤는데 달성 안 되는 버그가 있는듯..)

Craft The World (크래프트 더 월드) 공략

- 살아남기 1 -

본 공략은 쉬움과 보통 난이도로 50시간 플레이 하고 쓰는 것이므로

어려움 이상의 난이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편의상 반말로 쓰겠습니다)

다들 보통 게임하기 전에 튜토리얼이나 캠페인 안하지?

나도 잘 안해 ㅋㅋㅋㅋㅋㅋ

거기다 이 게임은 한글화까지 잘 되어있어서 더욱더 안하게 되는데

이번엔 그래도 쉬움난이도로 튜토리얼을 어느정도는 했어.

처음 시작하면 드워프 1명과 저장고만 딸랑 주고는

밤마다 쳐들어오는 몬스터와 싸우래. 뭥미?

하지만 레벨이 초반에는 빨리 오르기 때문에

주변의 나무나 흙, 돌만 몇개 캐줘도 드워프가 두세명 늘어.

점점 레벨업 하는데 들어가는 경험치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나기때문에

이 드워프들로 효율적으로 캐고 짓고 베고 죽이고 해야해.

내가 최대로 모아본 드워프는 14명. (14레벨)

자 튜토리얼 안하고 맨땅에서 살아남기 위한 공략을 써볼게.

첫날

드워프는 한명.

주변에 있는 나무를 죄다 베고 저장고 주변 땅을 평평하게 해줘.

계단식으로 땅이 되어있으면 드워프들이 점프하는데 시간이 조금 더 걸리니까.

그럼 드워프가 둘에서 셋으로 늘어 있을 거야.

밤에 나올 몬스터에게서 보호받기 위한 집을 짓기 시작해.

집은 사방이 흙이나 돌 등으로 막혀있어야 하고(해치나 문 빼고)

벽도 막아줘야해.

초반에는 돌이 귀하니까 흙으로 일단 짓자.

가끔 나무를 베다 보면 벌레 같은게 나오는데 기본 무기는 너무 약하니까

몽둥이를 만들어서 채워주자. (나무 두개면 되니까 간단하다.)

둘째~셋째날

밤에 좀비 한두마리 왔을꺼야.

드워프들은 몇대 맞으면서 잡았을 테고.

위와 같은 간단한 움집을 추천해.

저장고는 옮기지 못하고 땅을 파고살면 나무도 잘 안자라고 농사도 잘 안돼.

그러니까 위로 올라가는게 낫지. 땅에서부터 6~7칸 떨어트리라는 이유는

중간중간 40분에 한번씩 몬스터 포탈이 열리면서 엄청난 수의 몬스터가 나오는데

그중에 방패든 해골들이 서로서로 밟고 위로 올라와서 집 바닥을 부실 때가 있어.

걔네들이 탑 쌓아서 올라오기 전에 처치해줘야 하니까 좀 떨어트려줘야지.

집 중간에 층을 나눠주는건 왠만하면 나무 다리가 좋아. 

나중가면 끊임없이 생산해야 할때가 있는데 층을 다 블럭으로 막아버리면

드워프들이 아이템 줏으러 다니다가 하루가 다 가거든 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 하면 샌드박스 모드가 아닌 경우에는 대부분 테크트리가 기본방어구 까지는 열렸을거야.

드워프도 대여섯명 있을테고.

나무를 열심히 캐다가 나무갑옷이랑 나무 모자를 만들어서 씌워주자.

등에 메는 배낭이 있는데 이거는 양을 키울 경우가 아니면 밧줄이 모자라.

그러니까 일단 패스하고 갑옷이랑 모자만 만들어도 다음껄로 넘어갈 수 있지.

그리고 나뭇잎 침대를 드워프 수대로 만들어서 집에 넣어주자.

아픈 드워프는 잠을 자면서 회복하거든.

식탁에는 사과랑 옥수수를 올려놓으면 배고픈 애들은 와서 먹어.

넷째~일곱째날

레벨이 올라가기 시작하면 몬스터 포탈열릴때 나오는 몬스터가

점점 강력해지고 숫자도 많아져. 이럴때 활이 꼭 필요해.

위에 그림처럼 집을 지었으면 몬스터들이 와서 해치를 자꾸 공격할텐데

해치 열어놓고 드워프들을 다 집에 넣은다음에 활쏘게 시키면

해치를 때리고 있는 몬스터들을 막을 수 있을거야.

활에는 나무, 밧줄이 필요해. 밧줄은 양털을 꼬아서 만드니까

주변에 있는 양을 모조리 잡자. - 양 잡으면서 닭이랑 멧돼지도 다 잡아

드워프 두세명은 아까 만든 몽둥이 주고 나머지는 스킬이 없어도 활 장착!

화살은 불화살과 은화살 외에는 무제한으로 쓸수 있는 일반 화살이 있으니 걱정 안해도 되고

어느정도 장비를 갖추고 나면 땅을 파고 들어가기 시작하면 돼.

나중에 엘리베이터나 탄광열차(?) 같은 것이 나올걸 대비해서

사다리 놓으며 수직으로 파고들어가다가 왼쪽이나 오른쪽에 흙이나 모래가 아닌

특별한 광물이 보인다! 싶으면 그 쪽으로 쭉 파

이런 식으로.

계단식으로 파면 팔때는 다니기 좋은데 나중에 지하 리모델링(노가다..) 할때 힘들어 ㅋㅋㅋ

저렇게 파고나서는 판 자리에 사다리 놓고 나오거나 높이가 몇칸 안 되는 경우에는

드워프들이 알아서 벽 타고 올라와.

(서너칸 이상 될 경우 벽타고 올라오다가 떨어져서 피 닳기도 하니 사다리 놔주자)

이걸로 기본적인 생활은 가능할거야.

돌로 곡괭이랑 도끼도 만들어주고,

캐서 나온 철로 무기랑 갑옷도 만들어주고 하다보면

점점 파고 들어가게 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시간정도 플레이하면 집이 이렇게 된다

아래에 빛나는 막대기 같이 생긴건 테슬라 타워라고

레이저같은걸로 몬스터 지져주는건데 ㅋㅋㅋ

저정도 세우면 무적임. 밤에 신경안쓰고 살아도 됨

살아남기 1편 끝~~~

다음 공략은 언제 쓸지 모름 ㅋㅋ

 초간단 샌드박스 플레이 일지 

오랫만에 좀보이드 켰더니 설정할수 있는게 더 늘어난듯

전기랑 물 끊기면 짯응나니까 최대한 늦게 끊기도록...

좀비는 약하게, 하지만 감염력은 높이고 ㅋㅋㅋㅋ

캐릭터 설정에 직업도 많이 늘어났네 ㅋㅋ

집 짓고 살아볼 생각이라서 카펜터 선택

특징은 2포인트 남은걸로 캣츠아이만 하나

내 집에서 발견한 첫 책가방

그리고 처음 본 좀비!

집 밖으로 나가니 좀비들이 있넹

너희는 이제 내 경험치

야구빠따로 후드려 패줌

바로 건너편에 약국이 +ㅅ+

하지만 지금은 별 필요가 없으니 반창고만 챙겨 나옴

약국 소파에서 자고 나왔음

위로 약간 올라가니 식료품점 벽에 좀비들이 들이박고 있음

단체 자해단

창고까지 뛰어가서 문 열었더니 삐용삐용 소리와 함께

좀비가 떼거지로 몰려와 사망

2일동안 38마리의 좀비를 죽이고 운명하심 ㅋㅋㅋㅋㅋ

오랫만에 플레이했더니 컨트롤이 거지같아짐 ㅠㅠㅠㅠ

좀보이드 데수라에서 5천원 할때 구매했는데 지금은 스팀에서 14.99달러가 되었다

조만간 크리에이티브 모드도 나온다는것 같던데 ㅎㅎㅎ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 

(Euro Truck Simulator 2) 리뷰

일단 내가 가진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의 DLC는

Euro Truck Simulator 2 - Going East!

Euro Truck Simulator 2 - Metallic Paint Jobs Pack

Euro Truck Simulator 2 - Raven Truck Design Pack

이렇게 세개 있다.

고잉이스트는 동유럽이 추가되는 필구 DLC기에 나중에 따로 구매했고

메탈릭페인트잡인가 레이븐디자인팩인가 둘중에 하나는 작년 크리스마스에

크리스마스 선물 배달 이벤트해서 완료해가지고 받은것~

좀 더 플레이하다가 북유럽 추가되는 스칸디나비아 DLC도 구매예정

처음 시작한지 얼마 안 됐을때.

남의 차로 물건 배송해주고 일당만 받는 일용직이었음 ㅠㅠ

몇번 일용직으로 고용되다가 점점 가격 높은 물건 배송을 하기 시작

처음으로 채널(영국과 프랑스 사이에 이어진 해저 철도?)을 통해

바다 건너 땅에다가 배송 해줌

- 영국 넘어갔는데 차도가 반대라서 되게 헷갈렸다 ㅋㅋㅋ 자꾸 차선위반으로 벌금이 ㅠㅠㅠ

- 하지만 슬리핑독스 하던 경험이 있어서 좌차선이 조금 빨리 익숙해진 편이다

조금 위험하긴 하지만 밤 운송은 되게 조용하고 좋다.

차도 별로 없고 ㅋㅋㅋㅋ

비 갠 다음날

(그래픽이 좀 딸려서 그렇지 봐줄만 했음)

이거 배송하고 내 차를 가졌다!!!!!!

처음 구매한 빨간 트럭 ㅋㅋ

이제 드디어 일용직이 아닌 프리랜서(?) 가 되었다.

그리고 허름하지만.. 내 차고~

가끔 이렇게 길 밀리는 경우도 있다 -_-

차 양 옆에 라이트 붙이니 폼나짐

작년 크리스마스 배송 이벤트때~

남의 차라서 차가 다름 ㅋㅋㅋ

뒤에 컨테이너에 크리스마스 텍스쳐가 입혀져 있어서 기념으로 찍어봤다

(스샷용 최고옵 ㅋㅋㅋ끊김)

스샷 찍을때만 최고옵으로 놓고 찍는다 ㅋㅋㅋ

리카이링! 내 이름판~

이 배송을 하고나서 모인 돈으로 차고를 늘려서

직원을 모집했다.

나도 사장님!!!

맨왼쪽이 내 차고.

2번 3번은 직원용 차고.

새벽인것 같기도 하고 저녁인거 같기도 하고...

운전을 게임으로 배웠다.ㅋㅋㅋㅋㅋㅋㅋㅋ

운전 가능한 사람도생각보다 어려운 화물차 운전하기.

이래서 화물차 운전면허가 따로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특히 우측차선일때 우회전하기, 좌측차선일때 좌회전하기와 주차가 제일 문제 ㅋㅋㅋ

장점

+ 그닥 갖고 싶었던 게임은 아니었는데 번들로 얻었음. 생각보다 재미있네?

  => DLC까지 추가 구매할 정도로 재미있음

+ 화물차 운전하면서 경치 구경도 하고 유럽 일주도 하고 라디오로 노래도 듣고

+ 비 오는 밤에 라디오 들으며 운전하는건 꽤 운치있는 일

+ 꽤나 현실적. (단점이 될수도...)

+ 트럭으로 유럽일주!!!!!!!!!!!!!!!!

  => 오래걸린다는것이 단점

단점

- 현실에서는 보통 큰 화물차가 지나가면 일반 차량들은 좀 비켜주고 하는편인데 그런거 없음

- 뒤에서 박으면 뒷차 과실인데 왜 내가 벌금을?!?!?!

- 창고가 너무 작아서 주차가 힘든 경우가 많다

- 약간지루한 감이 없지않아서 배송 두번정도 하고나면 내가 지침 ㅋㅋ 내가 일하는 느낌이야!

- 도시가 너무 그림같다. 파리에 가도 에펠탑 그림을 보는 느낌.(에펠탑을 보는 느낌이 아닌..)

스팀 22.99달러. 50% 정도 가격에 사도 아깝지 않을 게임이다.

총 플레이 29시간

도전과제 36개중 7개 달성

평점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