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ft The World (크래프트 더 월드) 공략 - 살아남기 1

Craft The World (크래프트 더 월드) 공략

- 살아남기 1 -




본 공략은 쉬움과 보통 난이도로 50시간 플레이 하고 쓰는 것이므로

어려움 이상의 난이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편의상 반말로 쓰겠습니다)



다들 보통 게임하기 전에 튜토리얼이나 캠페인 안하지?

나도 잘 안해 ㅋㅋㅋㅋㅋㅋ

거기다 이 게임은 한글화까지 잘 되어있어서 더욱더 안하게 되는데

이번엔 그래도 쉬움난이도로 튜토리얼을 어느정도는 했어.


처음 시작하면 드워프 1명과 저장고만 딸랑 주고는

밤마다 쳐들어오는 몬스터와 싸우래. 뭥미?

하지만 레벨이 초반에는 빨리 오르기 때문에

주변의 나무나 흙, 돌만 몇개 캐줘도 드워프가 두세명 늘어.

점점 레벨업 하는데 들어가는 경험치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나기때문에

이 드워프들로 효율적으로 캐고 짓고 베고 죽이고 해야해.

내가 최대로 모아본 드워프는 14명. (14레벨)



튜토리얼 안하고 맨땅에서 살아남기 위한 공략을 써볼게.


첫날

드워프는 한명.

주변에 있는 나무를 죄다 베고 저장고 주변 땅을 평평하게 해줘.

계단식으로 땅이 되어있으면 드워프들이 점프하는데 시간이 조금 더 걸리니까.

그럼 드워프가 둘에서 셋으로 늘어 있을 거야.

밤에 나올 몬스터에게서 보호받기 위한 집을 짓기 시작해.

집은 사방이 흙이나 돌 등으로 막혀있어야 하고(해치나 문 빼고)

벽도 막아줘야해.

초반에는 돌이 귀하니까 흙으로 일단 짓자.

가끔 나무를 베다 보면 벌레 같은게 나오는데 기본 무기는 너무 약하니까

몽둥이를 만들어서 채워주자. (나무 두개면 되니까 간단하다.)





둘째~셋째날

밤에 좀비 한두마리 왔을꺼야.

드워프들은 몇대 맞으면서 잡았을 테고.

위와 같은 간단한 움집을 추천해.

저장고는 옮기지 못하고 땅을 파고살면 나무도 잘 안자라고 농사도 잘 안돼.

그러니까 위로 올라가는게 낫지. 땅에서부터 6~7칸 떨어트리라는 이유는

중간중간 40분에 한번씩 몬스터 포탈이 열리면서 엄청난 수의 몬스터가 나오는데

그중에 방패든 해골들이 서로서로 밟고 위로 올라와서 집 바닥을 부실 때가 있어.

걔네들이 탑 쌓아서 올라오기 전에 처치해줘야 하니까 좀 떨어트려줘야지.

집 중간에 층을 나눠주는건 왠만하면 나무 다리가 좋아. 

나중가면 끊임없이 생산해야 할때가 있는데 층을 다 블럭으로 막아버리면

드워프들이 아이템 줏으러 다니다가 하루가 다 가거든 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 하면 샌드박스 모드가 아닌 경우에는 대부분 테크트리가 기본방어구 까지는 열렸을거야.

드워프도 대여섯명 있을테고.

나무를 열심히 캐다가 나무갑옷이랑 나무 모자를 만들어서 씌워주자.

등에 메는 배낭이 있는데 이거는 양을 키울 경우가 아니면 밧줄이 모자라.

그러니까 일단 패스하고 갑옷이랑 모자만 만들어도 다음껄로 넘어갈 수 있지.

그리고 나뭇잎 침대를 드워프 수대로 만들어서 집에 넣어주자.

아픈 드워프는 잠을 자면서 회복하거든.

식탁에는 사과랑 옥수수를 올려놓으면 배고픈 애들은 와서 먹어.



넷째~일곱째날

레벨이 올라가기 시작하면 몬스터 포탈열릴때 나오는 몬스터가

점점 강력해지고 숫자도 많아져. 이럴때 이 꼭 필요해.

위에 그림처럼 집을 지었으면 몬스터들이 와서 해치를 자꾸 공격할텐데

해치 열어놓고 드워프들을 다 집에 넣은다음에 활쏘게 시키면

해치를 때리고 있는 몬스터들을 막을 수 있을거야.

활에는 나무, 밧줄이 필요해. 밧줄은 양털을 꼬아서 만드니까

주변에 있는 양을 모조리 잡자. - 양 잡으면서 닭이랑 멧돼지도 다 잡아

드워프 두세명은 아까 만든 몽둥이 주고 나머지는 스킬이 없어도 활 장착!

화살은 불화살과 은화살 외에는 무제한으로 쓸수 있는 일반 화살이 있으니 걱정 안해도 되고



어느정도 장비를 갖추고 나면 땅을 파고 들어가기 시작하면 돼.

나중에 엘리베이터나 탄광열차(?) 같은 것이 나올걸 대비해서

사다리 놓으며 수직으로 파고들어가다가 왼쪽이나 오른쪽에 흙이나 모래가 아닌

특별한 광물이 보인다! 싶으면 그 쪽으로 쭉 파
























이런 식으로.

계단식으로 파면 팔때는 다니기 좋은데 나중에 지하 리모델링(노가다..) 할때 힘들어 ㅋㅋㅋ

저렇게 파고나서는 판 자리에 사다리 놓고 나오거나 높이가 몇칸 안 되는 경우에는

드워프들이 알아서 벽 타고 올라와.

(서너칸 이상 될 경우 벽타고 올라오다가 떨어져서 피 닳기도 하니 사다리 놔주자)




이걸로 기본적인 생활은 가능할거야.

돌로 곡괭이랑 도끼도 만들어주고,

캐서 나온 철로 무기랑 갑옷도 만들어주고 하다보면

점점 파고 들어가게 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시간정도 플레이하면 집이 이렇게 된다

아래에 빛나는 막대기 같이 생긴건 테슬라 타워라고

레이저같은걸로 몬스터 지져주는건데 ㅋㅋㅋ

저정도 세우면 무적임. 밤에 신경안쓰고 살아도 됨



살아남기 1편 끝~~~

다음 공략은 언제 쓸지 모름 ㅋㅋ

초간단 샌드박스 플레이 일지



 초간단 샌드박스 플레이 일지 




오랫만에 좀보이드 켰더니 설정할수 있는게 더 늘어난듯

전기랑 물 끊기면 짯응나니까 최대한 늦게 끊기도록...

좀비는 약하게, 하지만 감염력은 높이고 ㅋㅋㅋㅋ



캐릭터 설정에 직업도 많이 늘어났네 ㅋㅋ

집 짓고 살아볼 생각이라서 카펜터 선택

특징은 2포인트 남은걸로 캣츠아이만 하나



내 집에서 발견한 첫 책가방




그리고 처음 본 좀비!




집 밖으로 나가니 좀비들이 있넹

너희는 이제 내 경험치



야구빠따로 후드려 패줌



바로 건너편에 약국이 +ㅅ+

하지만 지금은 별 필요가 없으니 반창고만 챙겨 나옴

약국 소파에서 자고 나왔음



위로 약간 올라가니 식료품점 벽에 좀비들이 들이박고 있음

단체 자해단



창고까지 뛰어가서 문 열었더니 삐용삐용 소리와 함께

좀비가 떼거지로 몰려와 사망


2일동안 38마리의 좀비를 죽이고 운명하심 ㅋㅋㅋㅋㅋ




오랫만에 플레이했더니 컨트롤이 거지같아짐 ㅠㅠㅠㅠ


좀보이드 데수라에서 5천원 할때 구매했는데 지금은 스팀에서 14.99달러가 되었다

조만간 크리에이티브 모드도 나온다는것 같던데 ㅎㅎㅎ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 (Euro Truck Simulator 2) 리뷰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 

(Euro Truck Simulator 2) 리뷰




일단 내가 가진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의 DLC는

Euro Truck Simulator 2 - Going East!

Euro Truck Simulator 2 - Metallic Paint Jobs Pack

Euro Truck Simulator 2 - Raven Truck Design Pack

이렇게 세개 있다.


고잉이스트는 동유럽이 추가되는 필구 DLC기에 나중에 따로 구매했고

메탈릭페인트잡인가 레이븐디자인팩인가 둘중에 하나는 작년 크리스마스에

크리스마스 선물 배달 이벤트해서 완료해가지고 받은것~

좀 더 플레이하다가 북유럽 추가되는 스칸디나비아 DLC도 구매예정



처음 시작한지 얼마 안 됐을때.

남의 차로 물건 배송해주고 일당만 받는 일용직이었음 ㅠㅠ



몇번 일용직으로 고용되다가 점점 가격 높은 물건 배송을 하기 시작



처음으로 채널(영국과 프랑스 사이에 이어진 해저 철도?)을 통해

바다 건너 땅에다가 배송 해줌

- 영국 넘어갔는데 차도가 반대라서 되게 헷갈렸다 ㅋㅋㅋ 자꾸 차선위반으로 벌금이 ㅠㅠㅠ

- 하지만 슬리핑독스 하던 경험이 있어서 좌차선이 조금 빨리 익숙해진 편이다




조금 위험하긴 하지만 밤 운송은 되게 조용하고 좋다.

차도 별로 없고 ㅋㅋㅋㅋ



비 갠 다음날

(그래픽이 좀 딸려서 그렇지 봐줄만 했음)



이거 배송하고 내 차를 가졌다!!!!!!



처음 구매한 빨간 트럭 ㅋㅋ

이제 드디어 일용직이 아닌 프리랜서(?) 가 되었다.



그리고 허름하지만.. 내 차고~




가끔 이렇게 길 밀리는 경우도 있다 -_-



차 양 옆에 라이트 붙이니 폼나짐



작년 크리스마스 배송 이벤트때~

남의 차라서 차가 다름 ㅋㅋㅋ

뒤에 컨테이너에 크리스마스 텍스쳐가 입혀져 있어서 기념으로 찍어봤다

(스샷용 최고옵 ㅋㅋㅋ끊김)



스샷 찍을때만 최고옵으로 놓고 찍는다 ㅋㅋㅋ

리카이링! 내 이름판~




이 배송을 하고나서 모인 돈으로 차고를 늘려서

직원을 모집했다.

나도 사장님!!!



맨왼쪽이 내 차고.

2번 3번은 직원용 차고.




새벽인것 같기도 하고 저녁인거 같기도 하고...



운전을 게임으로 배웠다.ㅋㅋㅋㅋㅋㅋㅋㅋ


운전 가능한 사람도생각보다 어려운 화물차 운전하기.

이래서 화물차 운전면허가 따로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특히 우측차선일때 우회전하기, 좌측차선일때 좌회전하기와 주차가 제일 문제 ㅋㅋㅋ


장점

+ 그닥 갖고 싶었던 게임은 아니었는데 번들로 얻었음. 생각보다 재미있네?

  => DLC까지 추가 구매할 정도로 재미있음

+ 화물차 운전하면서 경치 구경도 하고 유럽 일주도 하고 라디오로 노래도 듣고

+ 비 오는 밤에 라디오 들으며 운전하는건 꽤 운치있는 일

+ 꽤나 현실적. (단점이 될수도...)

+ 트럭으로 유럽일주!!!!!!!!!!!!!!!!

  => 오래걸린다는것이 단점


단점

- 현실에서는 보통 큰 화물차가 지나가면 일반 차량들은 좀 비켜주고 하는편인데 그런거 없음

- 뒤에서 박으면 뒷차 과실인데 왜 내가 벌금을?!?!?!

- 창고가 너무 작아서 주차가 힘든 경우가 많다

- 약간지루한 감이 없지않아서 배송 두번정도 하고나면 내가 지침 ㅋㅋ 내가 일하는 느낌이야!

- 도시가 너무 그림같다. 파리에 가도 에펠탑 그림을 보는 느낌.(에펠탑을 보는 느낌이 아닌..)


스팀 22.99달러. 50% 정도 가격에 사도 아깝지 않을 게임이다.

총 플레이 29시간

도전과제 36개중 7개 달성


평점 10/10

MURDERED: SOUL SUSPECT™ 리뷰

 MURDERED : SOUL SUSPECT™ 리뷰



-먼저 이 평가는 엔딩을 보고 적었기 때문에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Humble Square Enix Bundle 2 에 포함되어 구매한 게임입니다.


예전부터 해보고 싶고 궁금했는데 평이 애매하다는 것이 많아서

구매를 망설이다가 번들에 뜬 것을 보고 질렀습니다.


처음에는 유령이 되어 사건을 해결한다는 참산한 방식이었지만

사건 현장을 돌며 증거를 살펴보고, 일반인한테 빙의해서

생각을 읽어 증거들과 짜맞춰 추리를 하는 것까지는 재미있었으나

오컬트적 성격이 강한 (악령이 나와서 피해다니며 잡는다던가....) 것이 많고

하는 결말로 가는 것은 조금.. 별로였습니다.


오픈월드식으로 이 사건 저 사건을 해결해가며

자신이 죽은 것에 대한 진실을 파헤친다는 내용이었으면 더 나았을듯 합니다.

혹은 악령 퇴치를 하여 순수한 영혼을 성불시킨다 하는 구조였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귀신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법한 분위기에

주변을 돌아보면 유령들의 잔상이 곳곳에 보인다던가 하는

약간 공포스러움도 있지만 그게 전부입니다.



[악령보다 무서운 유령 잔상들]





[잔상과 더불어 악령보다 무서운 내가 지나온 자국 ㅋㅋㅋ]




집에서는 돌아가지 않는 사양이라 pc방에서 설치하여 플레이 하였는데

약 9시간도 걸리지 않아 엔딩을 보았을 정도로 스토리의 양이 작습니다.

(한번 엔딩보며 도전과제 48개중 34개 달성)


번들이 아닌 최저가(5.99달러)로 구매했다면 가격에 비해 플레이시간이 적어 조금 실망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9시간동안 나름 재미는 있었고 유저 한글패치가 아주 잘 되어있습니다.

지금보다 조금더 가격이 내려가면 구매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약 4.99달러정도일때? ㅋㅋ



[게임스샷] Kerbal Space Program

[게임스샷] Kerbal Space Program


처음 띄워본 인공위성 ㅎㅎㅎ





위성은 데이터를 모은 후 연료 다 떼어내고 이렇게 추락




Kick Beat 플레이 영상





Kick Beat 플레이 영상

이번해 1월 24일에 리뷰를 올렸던 스팀게임 Kick Beat.
내가 가지고 있는 mp3로 플레이하는 영상이다





[스팀게임] KickBeat Steam Edition 리뷰



[스팀게임] KickBeat Steam Edition 리뷰


리뷰에 앞서 나는 리듬게임종류를 그다지 즐겨하지 않는다.

잘 못하기도 하고, 좀 하다보면 눈이 아파지고 하기때문에

가~끔 생각이 나긴 하지만 (예전 DDR 버터플라이 같은 노래가 ㅋㅋ)

리듬게임종류를 자주 플레이 하는 편이 아니다.


11월 23일에 스팀에 등록한 게임인데 도통 어디서 얻었는지 찾지를 못했다 ㅠㅠ





11월에 구매한 게임들 목록인데.. 여기도 없고 ;ㅅ; 대체 어디서 얻은거지?


아무튼!!!




이 게임은 액션게임을 빙자한 리듬게임이다 ㅋㅋㅋ

그래서 게임 이름도 kick + beat 인듯...




트레이닝 - 말그대로 트레이닝 (튜토리얼)

스토리 모드 - 액션리듬게임에 스토리가 있다! 뭐 대단한 스토리는 아니지만..

프리플레이 - 헬기 보스를 잡아야 열린단다..아직 못해봄

빗 유어 뮤직 - 내가 가진 mp3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데.......모름

서바이벌 - 방금 열려서 이거도 아직 안 해봤다




스토리 모드를 선택하면 이렇게 위에부터 1라운드고, 음악으로 선택할수 있게 되어있다.

여기서 액션게임이 아니라 리듬게임이란걸 알수있음 ㅋㅋㅋ




스토리모드라서 나름의 스토리가 라운드 시작 전에 나온다





이렇게 빙 둘러서 적이 나오고 저 가운데 있는게 주인공인데

음악이 막 나오면 적들중 몇명이 앞으로 슬금슬금 나와 주위를 빙글빙글 돈다.




그러다 딱 저 색있는 원(노란색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 나옴 ㅋㅋ)을 밟아서 빛이 나면

그때 키를 눌러주는거다 DDR처럼...

펌프는 대각선이니까 DDR에 비교해야겠음 ㅎㅎㅎ





중간중간 일정 콤보나 점수에 도달하면

이렇게 스페셜(?)한 화면이 나온다 ㅋㅋㅋ





생각보다 꽤 재밌다.

리듬게임이라 아마 이것만 돈주고 사지는 않고 어디 번들에 들어있었던 것 같은데

이정도라면 4달러정도는 주고 살만 한 게임인듯!


근데 중요한건

사양이 꽤 높아서 우리집 컴퓨터로는 버벅인다는거 (그래픽때문에!!!)


내 마음대로 주는 평점 시작!

개별평점 5점 만점, 전체평점 35점 만점


그래픽 : 엄청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무난한 그래픽. 약간 현란한 조명효과때문에 어지러울수도? 4

컨트롤 : 4키 + 조작키2개 (패드로 하면 약간 불편하다. 2키를 한꺼번에 눌러야 하는게 있어서.. 3

스토리 : 그냥 액션게임에 있을법한 스토리 3

시스템 : 아주아주 간단. 내 음악을 가지고 플레이 할수 있다는것이 추가점 4

난이도 : 일단 7라운드까지인가 해보았는데 아직까진 할만하다 5

가격 : 얼마에 샀는지, 어떤 번들이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 그냥 5

참고할 사항 : 패드 지원을 하지만, 조작만 가능하고 진동은 되질 않는다 1


평가점수 25/35







2014년 11월 1일 스팀 이야기

2014년 11월 1일 스팀 이야기

-스팀은 게임을 모으는 게임이다-






11월1일 오전 2시 현재 스팀 라이브러리 155개

게임 모으는 재미에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