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시랑'에 해당되는 글 4건

자다깬 새벽

잠이 오지 않는 새벽
창문을 모두 닫아놔서 바깥 소리는 잘 들리지 않고
고양이 세마리가 부스럭거리는 소리만 가끔

이런 새벽엔 그냥 잠을 자고싶지 않은데
내일을 생각하면 잠을 자야하긴 할테고
내일이 금요일이라면 버팅겨볼수도 있을만 한데
내일은 목요일.
피로가 누적되어 금요일날 얼굴이 상하면
그 상한 얼굴은 내 얼굴

따로 관리하는것도 아니니 서른줄에 들어선 내 피부를
좀 지켜주려면 지금 자야 옳은데
뭐가 자꾸 떠오르고 잡생각이 나서 잠이 오질 않는다.


오년 전만 해도
그냥 뭐좀 하다가 출근했다 와서 좀 일찍 자지 뭐.
했을텐데 말이다
나이를 먹기는 했구나.
피부도, 몸도, 생각도.

이 밤에 배가 고파 쓴 잡소리



첨부사진은 맛있었던 초밥

[좀보이드 일기] 3/27~3/28 플레이


[좀보이드 일기] 3/27~3/28 플레이




고작 3시간 살음

스폰된 집 옆집 털러 갔는데 창고에 몰려있던 네마리가 날 공격함

바로 뒤짐 ㅋㅋㅋㅋ




얜 왜죽었더라

공격받아서 죽은거 같은데




공들여 살았던 애

좀비화! 진행중




결국 죽음

8일 13시간동안 667마리의 좀비를 죽임

이때 좀보이드 플레이 컨셉이

'부인과 아이를 좀비들에게 잃은 홀아비'였음 ㅋㅋㅋㅋ


아 요새 정신없어 ㅠㅠ

막 바쁘고 그런건 아닌데

돈도 별로 없고......


기냥 싱숭생숭



비가 너무 많이와서 그른가...





여행 후유증인가...


이힝


여행 또 가고 싶다

'Me > My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스토리 초대장을 발송해드립니다.  (4) 2014.08.02
자다깬 새벽  (0) 2014.04.24
인제 뭘 만들지  (0) 2013.11.29
[갤럭시 노트2] 0726 오늘의 사진들  (0) 2013.07.26
티스토리 드디어 첫 글!  (1) 2013.06.20

티스토리 드디어 첫 글!




티스토리를 알게 된지는 약 5년.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벌써 7년째인데

최근 들어 네이버 블로그의 한계를 많이 느끼게 되어

초대장을 부탁했다.

뭐, 예전에도 한번 시도했던적은 있었지만


드디어..

티스토리다!!!!!!!!!


일단...네이버에 있는 것들은 좀 옮겨다 놔야것다..

'Me > My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스토리 초대장을 발송해드립니다.  (4) 2014.08.02
자다깬 새벽  (0) 2014.04.24
인제 뭘 만들지  (0) 2013.11.29
[갤럭시 노트2] 0726 오늘의 사진들  (0) 2013.07.26
아 요새 정신없어 ㅠㅠ  (0) 2013.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