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y Story | 2019. 3. 8. 23:22
일단 제일 큰 것은 직장을 옮겼고,
이사도 했고 안정된 생활을 하는 중이고 32인치 모니터도 하나 더 샀다.
유투브 채널엔 109개의 동영상이 업로드되어 있고 게임도 예전에 비해 200개나 늘어났다.
최근 퇴근이 7-8시 정도로 칼퇴만 하던 예전에 비해서 많이 늦어졌지만
조금 회사생활과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 재미를 붙인 편이다.
게임을 안 하는 건 아니다.
단지 이것저것 내가 관심을 가진 것들이 늘어나고
또한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서 돈을 벌고 하다보니
블로그가 거의 내팽개쳐진 것 마냥 최근 유행을 따라가지 못 하는 형태이지만
그렇다고 반응형으로 바꾸자니 여태까지 쓰던 형식이 너무 익숙하다.
누군가는 스킨을 만들고, 배포하는데 지금의 나는 회사 쇼핑몰의 스킨(?)에
많은 신경을 쓰고 하는 중이라 정작 내 블로그의 소스는 만지기가 귀찮아 죽겠다 ㅋㅋ
잠시 뒤로 미뤄뒀을 뿐 버린 건 아니라 하고 싶지만.. 진짜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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